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입력장치, 트랙패드, 마우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스크롤 설정 맥에서 마우스 설정에서 눈여겨 봐야 할 건, 스크롤 설정이다. 맥에서는 마우스 스크롤 방향이 트랙패드와 반대이기 때문에 마우스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스크롤이 올라가고, 스크롤을 내리면 반대로 올라간다. 터치패드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화면이 올라가고, 스크롤을 올리면 화면이 내려간다. 하지만 '마우스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를 해제해야 마우스 스크롤 회전 방향 = 스크롤 방향이 일치하는 쪽이 된다. 다만 해제하게 되면 마우스 설정 뿐 아니라 트랙패드 설정도 공유되기 때문에, 트랙패드 스크롤을 내리는 방식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 외에도 이동 속도, 더블클릭 속도, 스크롤 소도 등을 조절 가능하고, 왼손잡이,..
지난 시간에는 Finder의 검색기능인 스마트 폴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그에 이어서 Finder 창과 탭을 활용하고, 손쉽게 이동하는 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1. 창과 탭 사용하기 - 새로운 Finder 윈도우 단축키 [ ⌘cmd + n ] - 새 탭 사용하기 [ ⌘cmd + t ] - 데스크탑에서 항목 보기: 데스크탑에 띄우는 디스크 이미지 정보를 고를 수 있다. 사용하는 디스크가 있다면 선택해서 활용하자. 보통 하드 디스크는 숨겨져 있다. - 새로운 Finder 윈도우에서 보기 : 새로 윈도우를 만들 때, 최초로 띄워지는 폴더 경로와, 새로운 윈도우 경로를 고를 수 있다. - 새 창에서 또는 새 탭에서 열기 : [ ⌘cmd + 더블클릭 ]을 누르면 새 탭 또는 새 창에서 열리는데,..
2편, 스마트 폴더, 검색, 단축키 모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단축키는 3편에서는 단축키, 폴더 간 빠른 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ㅎㅎ 스마트 폴더 기능 소개 스마트 폴더는 파일 및 폴더 검색 결과를 저장하고 관리해줄 수 있는 기능이다. 맥에서는 검색이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디렉토리 분류가 아니라 원하는 파일만 싹 다 모아서 분류 기준에 따라 출력해주는 거다 보니까 굳이 분류를 폴더로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사진 파일 같은거 아이폰으로 전송하거나 하면 이걸로 분류하는게 나아 보였다. 또한 파일 및 폴더 분류 기준에 적합하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냥 하나에 몰아서 관리하고 필요한 기준에 따라 스마트 폴더를 생성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폴더에 ..
파일 다루는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맥에서 파일을 다루는 필수 프로그램, Finder에 대해서 알아보자. Finder는 맥에서 파일 및 폴더를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거의 모든 항목을 구성하고 접근할 수 있다. 1. 파인더의 기본 구성과 인터페이스 사이드 탭, 도구 막대, 미리보기, 경로 막대, 상태 막대는 출력 여부를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고, 도구 막대는 사용자화를 통해 옵션을 바꿔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드 탭 - 도구 막대 - 미리보기 - 경로 막대 - 상태 막대 모두를 출력하는 게 편했다. finder > 환경설정에서 사이드 탭의 리스트를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다. 각 사이드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또는 ctrl + 클릭을 눌러도 접근이 가능하다. 도구 막대의 보기는 아이콘 ..
데스크탑(바탕화면)을 좀 정리를 하고 살아야 하는데 항상 매번 그냥 파일을 쌓고 사는 사람들께 추천하는 기능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데스크톱 좀 치우고 살 수 있도록 파일을 정리해봅시다. 1. 자동 격자 정렬과 정리하기 솔직히 말해서 파일 정리를 맥에서 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파일이 너무 제멋대로 정리된다는 게 크다. 파일 위치가 막 겹쳐지기도 하고 줄을 맞췄다가 정리를 했다가 아주 그냥 오만난리 부르스를 추기가 쉬운데 일단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보다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 자동 격자 정렬 → 아이콘 정리 자동으로 격자에 맞춰 정렬되게 설정하는 기능이다. 근데 단점이 이걸 켰다고 해서 격자로 정렬이 바로 싹 다 깨끗하게 정렬되지 않는다. 먼저 자동 격자정렬을 키고 → 아이콘 정리를 선택해야..
어제는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활용이었지만,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인 파일 관리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파일을 관리 할 때 새 폴더, 확장자 이름 바꾸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이 부분부터 천천히 알아보자. 1. 확장자 표기 컨트롤 프로그램을 다수 다루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정보, 파일 확장자이다. 파일 확장자는 파일 한개만 표시하거나 모든 파일을 표시해줄 수 있다. - 단일 파일 확장자 보기 파일 마우스 오른쪽 버튼(⌃ctrl + 클릭) > 정보 가져오기 또는 단축키 [⌘cmd + I ] 로 정보를 본다 '이름 및 확장자' 란에서 '확장자 가리기'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 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 finder 실행 > 메뉴 모음 > finder > 환경설정 > 고급 탭 '모든 파일 확장자 보기' 선택 선택..
오늘은 맥 사용에 있어서 앱을 어떻게 설치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기능인 런치패드, 독바,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어떻게 쓰는 건지 구체적으로 적어봤다. 0. 앱 설치와 삭제 맥에서는 윈도우처럼 exe 파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아니라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가상 드라이브에서 받아서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넣는 방식이다. 맥은 앱과 파일이 조금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맥에서는 프로그램이 파일의 형태가 아니라 앱으로서 독립되어 관리되는 측면이 있다. 그래서 '설치'라는 과정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듯 싶다. 그냥 다운로드 후,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복제되는 방식이 되는데 다운로드 하는 방식에 따라 총 3가지로 나뉜다. 1. apple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식. ..
오늘은 맥에서 주요하게 사용하는 미션 컨트롤에 대해 알아보자. 미션 컨트롤은 사용중인 프로그램들을 통일된 모습으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빠른 작업 전환을 꾀할 수 있도록 윈도우 별 정리 기능이다. 개인적으로 맥은 앱 전환보다 이 기능을 주로 쓰도록 설계되어있는 것 같다. 그만큼 강력한 기능이니 지금부터 찬찬히 배워보자. 1. Mission Control 시작 또는 종료하기 [⌃ctrl + ↑ ] - space 추가하기 space 추가 버튼 - 우측 상단의 +를 누르면 새로운 space가 설정된다. 각 응용 프로그램들을 드래그해서 새로운 space에 넣을 수 있다. 미션 컨트롤 화면에서는 각 space에 앱을 드래그 앤 드롭해서 넣을 수 있고, 앱을 새 space에 넘기고 싶으면 드래그해서 버튼 쪽에 가져다 ..
글을 정리하다 보면 생각보다 스크린 샷을 찍거나, 화면 녹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맥에서는 어떤 식으로 스크린 샷 또는 화면 녹화를 하는지 몰라서 찾아보았다. - 간단 캡쳐(스크린샷) 기능 사용하기 맥 → 환경설정 → 키보드 → 단축키 탭에서 관련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1. 현재 전체 화면 찍기 [ ⌘cmd + ⇧shift + 3 ] 화면 전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2. 지정된 영역 찍기 [ ⌘cmd + ⇧shift + 4 ] 마우스 포인터가 변하면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찍을 수 있게 한다. 3. 지정된 영역 찍기(클립보드에 저장) [ ⌘cmd + ⇧shift + opt + 3 또는 4 ] 위 둘과 동일하지만 클립보드에 저장된다. 단축키가 꽤 복잡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렇게 ..
윈도우에서는 alt + tab 기능으로 화면 바꾸기를 자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맥에서 제일 난감했던게 이 부분이었다. 기본 기능은 똑같지만 최소화된 앱이 안 뜨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래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1. 앱 전환하기 - 다음 앱으로 전환 [⌘cmd + ⇥tab] 탭 키를 누르면 다음 앱으로 이동한다. 원하는 앱에서 멈춘 후 ⌘cmd 키를 떼면 앱이 전환된다. - 이전 앱으로 전환 [ ⌘cmd +⇧shift + ⇥tab ] 탭 키를 누르면 이전 앱으로 이동한다. ⌘cmd 와 ⇧shift는 누른 채로 ⇥tab만 눌러 앱을 전환한다. 원하는 앱에서 멈춘 후 ⌘cmd 키를 떼면 앱이 전환된다. - 앱 전환 후 최소화된 창 띄우기 [ 전환 후, ⌘cmd → ⌥opt ] 단, 최소화한 앱..
0. macOS의 단축키 구성 : 커맨드(cmd), 컨트롤(ctrl), 옵션(option),쉬프트(shift) win에서 mac으로 환경을 바꿀 때 단축키 구성이 가장 헷갈렸다. win 단축키는 대체로 3개키(ctrl, shift, alt) 조합을 사용하는데 mac에서는 아래 4개 키 조합을 중심으로 사용하기 때문이었다. - [ ⌘ ] command(cmd) - [ ⇧ ] shift - [ ⌥ ] option(opt) - [ ⌃ ] control(ctrl) 또한 맥은 단축키 구성을 보여줄 때, 아이콘만을 표시하기 때문에 각 아이콘이 어떤 키를 가리키는지 외워 둘 필요가 있었다. 1.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의 관계 - 복사 [ ⌘cmd + C ] - 붙여넣기 [ ⌘cmd + V ] - 이동하기 [ ⌘c..
